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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노고와 사회복지실습 제출 건(2학년 필독)

(리뉴얼)사회복지과_학과공지게시물 보기
작성자 : 윤경원 작성일 : 2009-04-24 조회수 : 989

학생 여러분! 시험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새내기들은 대학에서의 첫 시험이라 많이 긴장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아가며 열심히 공부했을텐데 노력한 보람이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시험을 잘 쳤던, 못 쳤던 여러분의 스키마(고급지식저장창고)는 입학 때 보다 훨씬 더 커져 있을거라고 교수님은 장담합니다. 갈수록 여러분의 스키마가 계속적으로 커 가는 것을 기대하면서 다음 주 부터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학교수업과 발표, 창의적인 학습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5월에는 신월체전이 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합에 뛰던 안뛰던 열심히 참가하셔서 사회복지과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올해는 전보다 응원전과 각 종목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종목당 지도교수님께서도 최선을 다해 주실 겁니다. 참가점수와 응원전도 엄청 볼 만합니다.

2학년에게 안내 드립니다. 아직까지 실습을 마치고도 실습일지(확인서 포함)를 학과사무실로 제출하지 않은 학생은 빠른 시일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2월 말까지 실습을 끝내고 3월 초에 다 제출을 해야되는데 2달 가까이 시간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몇 명의 학생이 제출을 안했습니다.  실습은 사회복지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실습을 하지 않으면 졸업과 자격증 둘 다 잃게 됩니다. 사회복지실습은 필수과목이니까 학점을 받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게 됩니다. 학과장이, 지도교수님들이 계속 연기 또 연기해 놓았는데 더 이상은 곤란합니다.  실습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 노파심에, 아직까지도 실습을 못한 학생은 빨리 실습을 하시고 늦어도 5월 중순까지는 일지와 확인서를 받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혹 실습에 애로가 있으면 혼자 끙끙 않지 말고 지도교수나 학과장에게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 이상 지체되면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실습일지와 확인서를 다 제출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거의 처리가 다 되었습니다.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학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름방학 때에는 보육교사 실습이 여러분을 방긋 웃으며 맞이 할 테니까요^^

혹 문젯점이 발견되면 조교선생님이 연락을 할 겁니다. 특히 2학년들은 폰번호와 집주소가 변경되었으면 바로 바로 학과 사무실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걸어가면 빨리 갈 수는 있지만 멀리 못가고, 함께 가면 더디게 가지만 오래도록 멀리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주위에 나 보다 어려운 학생,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으면 혼자 가지 마시고, 같이 갈 수 있도록 하십시다. 서로에게 멘토가 되고, 또 멘티가 되어 더불어 사는 지혜를 맘껏 펼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4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서쪽 바다 한 쪽, 한 섬에선 꽃의 축제로 전국을 꽃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불과 일년여 전만 해도 기름유출사건으로 온 국민을 자원봉사로 만들어 놓았던 그 바다에서 말입니다. 사람의 힘이 그 만큼 위대한 것입니다.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은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제천에서도 한약과 귀한 약초로서 온 나라에 건강을 더해 주고 향긋한 한방의 명약초로 온 나라를 진동시키겠지요. 그 때에도 우리의 손길이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따뜻한 4월의 봄을 셤공부하느라고 봄하늘도 제대로 못 봤을텐데, 이제 마음의 여유도 찾고 먼 산과 하늘도 보면서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과 가족들, 여러 친구들과 봄의 향기를 맡으면서 주말과 휴일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4월 24일 금요일 오후에 학과장 윤경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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