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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과 수시 2차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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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상 작성일 : 2014-10-15 조회수 : 508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안양에 살고있는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3학년 윤상 이라고합니다.

중학교때 학교에서 경기도 파주시에있는 영산수련원으로 수련회를 떠났을때부터 모든사람들이 주목하는 무대아래에서 학생들에게 꿈을 불어 넣어주는 청소년지도사를 꿈꿔왔었습니다ㅎㅎ

저는 오래전부터 진로에대한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던 때에 영산수련원에서 한 교관선생님의 모습에서 저의 미래를 꿈꾸게되었고 생전처음 느껴보는 가슴떨림을 느끼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슴떨림은 집으로 돌아온뒤로 느껴보지못했고 그저 아르바이트를 하며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할때쯤 저는 이미 가슴떨림을 잊은채였고 항상 꿈에대한 궁금증을 갖고있던 저는

청소년센터, 청소년 문화의집 등등 저의 고민을 들어줄 사람을찾아서 다녔습니다.

저를 상담해주셨던 선생님들의 말씀은 항상 빠짐없이

'너의 꿈을 찾기전에 너가 좋아하는 일을 생각해보렴'

'분명 너는 이전에 가슴뛰는 꿈을 꾼적이있을꺼야'

'그 꿈을 좆아보렴'

'너는 아직 어리잖니'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저는 학교에서 취업을 내보낼수있는 나이가 되었고

친구들이 하나둘씩 취업을 하는것을보며 다시한번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과연 무엇을 할수있을까'

'어렸을때는 어떤걸 좋아했었지'

 

저는 또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나는 항상 진로에대한 고민을 하고있었고 내 주위엔 항상 나와같이 진로에대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과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찾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였고 친구들은 그저 흘러가는데로 살고있지'

 

이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저는 중학교때 영산수련원의 한 교관선생님이 떠오르고

가슴이 멈추지않고 뛰었었습니다.

'내가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에게 꿈과 목표를 찾는방법을 제시해준다면?'

'나로인해 사람들이 변화한다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항상 주위에 있었는데 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사람은없었었지'

 

 

' 내가한번 해보자'

 

다짐을 갖게되었습니다.

 

꿈을 찾았습니다.

 

모두에게 꿈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돈에 시달려 포기한꿈, 가정을위해 내려놓은 꿈, 시간이 흘러 잊혀진 꿈,기대에 묻혀 미뤄놓은 꿈

 

모두 다 다시 돌려주고 싶습니다.

 

저는 꿈을 좆고싶습니다.

 

저는 항상 준비하고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청소년지도사가 되기위해 피아노를 배우고 생각을 배우기위해 독서를 하고

대화와 삶을 배우기위해 연극을 보고다니며 도움을 주기위해 봉사를 하고

미래의 저를 보기위해 강의를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모두의 꿈과 저의 꿈을 이룰수있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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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답글]청소년지도과 수시 2차 지원하겠습니다
게시물의 상세정보
작성자 : 입학과 상태 : 완료 작성일 : 2014-10-16

      
네 청소년지도과 수시2차에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좋은결과를 얻어 꿈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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