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1월 2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최한 제5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명혜란 졸업생이 전국 차석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은 3년제, 4년제 간호학과 출신 총 1만 2천 738명이 응시하여 대원대학 간호과 졸업생인 명혜란이 총 330점 만점에 301점을 얻어 차석으로 합격했다.
간호과 학과장 장미희 교수는 2003년에 개설되어 현재 졸업생을 5회에 걸쳐 총 223명의 간호사를 배출하면서, 국가고시 100% 합격과 대형 우수 병원에 졸업생들을 100% 취업시키기 위하여 입학에서 졸업까지 1:1 전담지도교수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직 간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을 위하여 학교 측에서는 전원 생활관 합숙을 지원하고, 학과 교수들은 국가고시 대비 특강 및 계속적인 모의고사 실시와 개인별 맞춤 학습지도, 자율학습 운영 등의 노력으로 전국에서 차석 합격생을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