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의 대원대학(총장 유재환)은 여성일자리 창출의 One-Stop 종합취업지원시스템 기관인 『대원대학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개소식을 2009년 5월 18일에 갖는다. 여성부·노동부 주관 사업인 『대원대학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및 구직 희망여성들의 취업지원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대원대학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사업 목표는 취업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직업상담 프로그램, 찾아가는 취업설계서비스, 주부인턴제, 일·가정 양립복지서비스, 다문화가족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새일센터 취업설계사(Job-coordinator)들을 매월 2회 이상 아파트단지, 대형마트, 주민센터로 파견해 직업상담을 하는 한편 기업을 방문해 고용조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여성과 기업의 만남”을 주선하여 여성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는 차별화된 상담과 동행면접까지 주선하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의식을 고취시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희망나누미 재취업”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직업의식이 부족하다는 기업주의 우려를 불식하고, 취업하고자 하는 여성 스스로 직업의식을 돌아보는 기회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새일센터 박미정(대원대학 사회복지과교수) 센터장은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One-Stop 종합취업지원시스템』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장체험 및 직무기술 습득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를 통하여 제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