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하면 취업이 보장되는 사회맞춤형 학과 사업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대학교(총장 이원탁)는 사회맞춤형 학과운영을 위한 협약체결을 시작했다. 내년도 잠정예산 8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교육부의 전문대학 사회맞춤형 학과 운영사업에 10여개 학과가 참여할 예정인 우리대학교는 뷰티스타일리스트과와 약손명가 간에 12월 5일 사회맞춤형 교육협약식을 가졌다. 약손명가는 해외지점 포함 109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피부관리 전문업체이다. 우리대학교는 약속명가와 협의하여 학생선발, 교육과정 편성 및 교육을 실시하고, 업체는 20명의 학생에 대하여 현장실습학생에 대한 경비 지급, 취업을 보장하기로 하였다.
우리대학교는 산학협력활동의 내실화와 특성화된 사회맞춤형 사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14개 학과에서 다양한 사회맞춤형 사업 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