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 동아리 “세끝만사”(회장 김태영)는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 Community지원 활동으로 추계 농촌일손돕기 및 의료봉사를 2016년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 2박 3일 동안 봉양읍 팔송리 다목적 회관과 노인회관에서 숙식을 하면서 조별로 역할분담을 통해 밭일(고추따기, 오미자따기)과 환경조성을 위해 벽화 그리기, 어르신을 위한 물리치료 보조, 마사지 및 테이핑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 국수를 삶아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점심을 함께 하는 등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세끝만사는 지난 여름에도 하계농촌일손돕기 및 의료봉사를 영천리에서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