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 동아리 “세끝만사”(회장 김태영) 회원들은 매년 1회 실시해오던 하계 농촌일손돕기 및 의료봉사를 올해도 2016년 6월 15일부터 6월 16일 2박 3일 동안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 마을 회관에서 숙식을 하면서 마을 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희망하는 가구에 벽화 그리기와 어르신을 위한 물리치료 보조, 마사지 및 테이핑을 실시하였다. 또한 농사일로 바쁘신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 국수를 삶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점심을 함께 하는 등 학생들간 조별로 역할분담을 실시하면서 뜻있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세끝만사는 2016년도 대학생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2016년도 사람, 사랑봉사단 4기 동아리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활발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