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단장 함흥돈)은 5일 충북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단장 최동국), 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찬휘), 충북도립대학 산학협력단(단장 김태원), 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초시)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은 ▲지역사회서비스 박람회, 세미나, 워크숍 등 합동추진과 참여 ▲연구보고서, 출판물 및 기타 소장 자료의 교환 ▲지역복지․사회서비스 관련 정보의 공유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에 따른 협력 ▲관련분야에 대한 대‧내외적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공동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분야 등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산학협력단은 2009년에 사회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유아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키즈드림성장 프로그램으로 230명의 유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