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이원탁 총장)는 제 20회 신월축전을 10월 1일, 2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하였다.
중부권의 명문대학인 우리대학교는 신월축전 기간 중 학과별로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을 중심으로 한 작품 전시 및 졸업생 졸업 작품전 , 외부 인사 특강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는 축제가 되었다.
특히 개교 20년을 맞이하는 청년 대학으로서 2015년 간호과 4년제 승인, 특전통신부사관과 신설 등 “작지만 강한 대학” “취업특성화대학”의 명성에 걸 맞는 대학교로 거듭 날 것임을 이번 축전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그동안 학업에 정진하면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 보내기 위해서 총학생회에서는 신월축전 기간 중 레인보우, 아웃사이더, 테프콘등 연예인을 초청하였으며, 패기와 열정이 어울려져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힘을 재충전 하는 계기도 되었다.
우리대학교 이원탁 신임 총장은 신월축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킴으로서 지적, 정서적 및 사회활동을 포함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시켜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극대화 시키고 대원의 모든 구성원이 더욱 단합하여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