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948명 모집정원(정원내)에 모두 4,601명이 지원해 4.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평균경쟁률 4.1대 1보다 1,000여명 높아진 수치이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치위생과 일반전형에서 4명 모집에 122명이 지원해 30.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간호과(18.50대 1) 응급구조과(8.88대 1)등 보건계열이 여전히 높은 지원율을 나타내었고. 유아교육과·호텔조리계열들 전통적으로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학과도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었다.
또한 2015학년도에 신설되는 소방안전관리과도 4.1 :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었다.
2015학년도에 학과명을 변경한 호텔카지노경영과를 비롯하여 자동차기계계열·건축인테리어과·멀티미디어과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입학홍보처장(백종무, 전자정보통신과 교수)은 2015학년도부터 간호학과는 4년제로 학제가 변경되었으며 충북에서 유일하게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으로 재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지원과 실습기자재 확충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재학생만족도가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높은 지원율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대원대학교 수시 1차 면접고사는 10월 4일(토), 제천 본교와 수도권지역의 수험생 편의를 위하여 일부학과에서는 코엑스(서울 강남)에서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