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민송학원(이사장 김형순)은 지난 9월 15일 이사회에서 대원대학교 제7대 이원탁(李元鐸) 총장을 선임하였고, 오는, 10월 1일자로 4년 임기가 시작된다.
취임식은 10월 7일(화) 11시 30분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에서 거행한다.
신임 이원탁 총장은 1958년생으로 경북 성주 출신이며, 배우자 김도경 여사와 자녀(2명)를 두고 있다.
주요 학력으로는 경북고, 서울대학교 영어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美 시라큐스대 행정학 석사, 중앙대학교 정치학 박사를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제5회 입법고등고시합격,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부이사관),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입법심의관․전문위원, 건설교통위원회 전문위원(이사관), 산업자원위원회 전문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