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치위생과(학과장 김희경)는 2023년 시행한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실기시험 100%, 필기시험 97.6%(41명 응시, 40명 합격)로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평균합격률 88%를 상회하는 수치로 대원대학교는 3년 연속 전국평균 1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비결은 대학의 행·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1:1 학생지도’, ‘소그룹 밀착지도’, ‘학생별 맞춤형 학습코칭’, ‘선택형 특강’ 등 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체계적 국가고시 지도와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더해진 결과이다.
한편,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대원대학교 김영철 총장은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로 치과계에 우수한 치과위생사를 배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전국적인 입시한파로 어려운 시기에 손난로 같은 따뜻한 소식이라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민의 구강건강을 주도하는 우수하고 역량 있는 치과위생사를 배출하는데 대원대학교 치위생과가 많은 역할을 담당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김희경 학과장은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치과위생사로서 전문적인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과 실무능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과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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