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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294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0-27
조회수
1312
신바로 캡슐 개발공로자 공로패 수여

우리대학(총장 김효겸) 제약식품계열 조순현교수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본사에서 국내 천연물신약 4호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날 증정식에는 “신바로 캡슐” 개발에 참여한 녹십자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선미 교수, 상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차배천 교수, 우리대학 제약식품계열 조순현 교수, GCH&P 유영효 대표, 한풍제약 조형권 전무가 개발 공로에 따른 공로패를 전달 받았다.

녹십자 이병건 사장은 증정식에서 “공로자 여러분께서는 `‘신바로 캡슐’ 개발에서 탁월한 능력으로 각각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였음은 물론 ,제제연구, 공정연구, 임상시험, 허가 등의 개발 전(全)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개발 성공에 크게 기여하셨다”며, “또다른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해 협력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국내 4번째로 개발된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은 3상 임상시험의 대조약으로 쓰인 다국적 제약사의 케미컬신약 COX-2억제제에 비해 효과는 동등하면서도 부작용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업계는 “신바로 캡슐”의 개발 과정에서 녹십자, 녹십자의 천연물신약 부문 자회사 GCH&P, 한풍제약과 같은 기업과 성균관대, 상지대 등 대학 연구진이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약 개발의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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