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총장 김영철)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3년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대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BI창업보육협회는 지난 4월 25일(월), ‘2023년 창업보육센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센터 입주기업의 노후화된 시설과 건물 방수공사,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보육센터의 보육환경과 기능을 개선해 입주 기업과 창업보육센터의 운영 효과를 높이기 위한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준영 대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은 “노후 되어 일부 개선이 필요한 시설이 있으며, 계속적으로 적절성을 검토해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입주기업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8월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23개 보육실을 운영 중이며, 창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지역 내 초기창업기업 및 기술창업기업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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