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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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진
작성일 :
2005-08-16
조회수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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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마구 날것같아서 전화드리기가 무섭습니다. 너무 슬퍼요. 최교수님 공부 열심히 할께요. 교수님 은혜에 꼭 보답하는 혜진이가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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