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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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자영
작성일 :
2005-08-14
조회수 :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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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과학대학 물리치료과가 지방전문대학의 신생학과로써 지금까지 자리잡고 뿌리내릴수 있도록 해주신 교수님은 재학생과 대원동문들의 의견이나 바램을 무시한채,, 결국에는 복직되시질 않는군요... 학교측에서 강조하시는 최교수님의 "자발적인 사직서"는 투서한장에서 비롯된걸로 알고 있는데.... 참,,,, 답답하군요... 학교생활에서부터 취업...동문들 단합에까지 힘써주신 분인데... 이제 대원과학대의 물리치료과 미래가 답답합니다... 참고로,,,제가 초등,중등,고등..대학교육을 받으면서,,,최교수님만큼 학생들의 안위와 단합을 아버지처럼 챙기고 위하셨던분은 없습니다... 최교수님 건강하시고요,, 힘내세요... 지금껏 쌓아오신 공든탑은 무너졌지만,,, 저희 맘속에 참스승님으로 남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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